[개봉기] 노키아 루미아 710 화이트

위 사진은 이번에 구입한 ‘노키아 루미아 710 화이트’ 스마트폰 입니다.

국내 첫 Windows Phone 7.5(망고) 보급형 제품으로써, 2012년 3월 초순에 뽐뿌에서 할부원금 3만원, 3무(가입비 무, 유심비 무, 채권료 무)에 구입하였습니다. 판매 및 배송업체는 ‘드림라인’ 이라는 업체였습니다.

제품 구성은 ‘루미아 710 본체, 3.5mm 단자의 이어폰(여분의 고무마개 포함), USIM칩, 노키아 BP-3L 1300mAh 배터리 2개, USB 충전기, USB 케이블, 안내서 3권’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꽤 두꺼운 미닫이식 종이 박스에 3단으로 담겨져 있습니다. 아쉬운 점은 노키아 정품 배터리 충전 거치대는 따로 구입해야 하는데, 가격은 10,000원 정도로 인터넷에서 구입해야합니다. 배터리 추가 구매의 경우, 한국 노키아가 아닌 KT 서비스센터에서 구입해야하며, 가격은 27,500원에 판매하고 있더군요. 아래 사진 모음은 루미아 710 제품 박스를 개봉하여 나열한 구성 부품 사진들이며, 루미아 710 구입을 고려하시는 분들께서는 참고하시면 좋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4 thoughts on “[개봉기] 노키아 루미아 710 화이트”

    1. 슈니님의 삐뚤어져버린 불량 루미아는 진짜… OTL

      제 루미아 액정도 각도를 틀어서 보면 많이 누렇게 보여요. 다행히 정면으로 볼때는 멀쩡해서 실사용에는 무리가 없더라구요. 하하 (^^;)

      문제는 일단 사용기 올리려고 사진 여러장을 찍었는데, 그냥 볼때는 멀쩡한 액정이 확인 작업을 하니 액정이 누렇게 보이게 찍혀서 난감하기는 합니다. 사용기에는 누렇게 뜬 사진을 올려놨는데, 글에서는 하얗다고 하면 완전 설득력 없잖아요. (T.T)

      1. 저가형 액정에서 기울이면 누런건 어쩔 수 없는거같아요.
        가격이 이러니 그러려니 해야죠 ㅜ.ㅜ
        그래도 프라다처럼 나름 고가폰인데도 누렇게 뜨는것보단 낫다…라고 생각하며 ㄱ-

        제 루미아는 정면에서도 누렇습니다. 으핱핱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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