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 맥런치세트(더블 불고기버거)와 메가맥 시식기

지난주 금요일 점심시간. 영화관에 가기전에?어머니와 함께 김포 사우동 원마트에 있는 맥도날드를 갔었습니다.?와… 사람 정말 많더군요. 정확히는 근처 중고교생들이 바글바글 이었습니다. 어느 노부부께서도 한참을 기다려 드시는 보기드문 풍경도 볼 수 있었습니다. 웃긴게 저또한?패스트푸드를 30분?정도 기다려보기는 또 처음이었습니다.?먹는 시간보다 기다린 시간이 더 길었어요. 한 남자 아르바이트생은 학생들이 휩쓸고간?자리를 청소하며?”대박…” 이라는 멘트를 남기더군요. 덜덜덜…

아무튼 오랜 기다림 끝에 세트 메뉴를 주문할 수 있었습니다.

 

맥런치세트 – 더블 불고기버거

런치세트라고 해서 그냥 한가지 버거에 콜라, 감자 세트로 나오는줄 알았는데 버거를 종류별로 주문해야하더군요. 햄버거 자주 먹지를 않기 때문에 잘몰라서 불고기 버거가 무난하다 생각하여 그냥 더블 불고기 세트를 구입하기 되었죠.

패티는 부드러웠습니다.?입안에서 스물스물 녹는 느낌이더군요. 하지만 야채는 좀 적었습니다. 소스가 참 맛나기는 했는데 좀 짜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어머니께서는 많이 짜다고 하시더군요. 후렌치 후라이의 경우 그냥 뭐 무난했습니다.

양적인 면에서 보자면 젊은층이 먹기에는 세트 메뉴가 포만감 느낄 정도의 양이었고, 부모님들께서 드시기에는 버거의 크기 때문에 전부다 먹기에는 많은 양 같았습니다. 어머니께서는 배부르셔서 후렌치 후라이는 대부분 남기셨습니다.

 

메가맥

맥도날드를 방문하여 맥런치 세트를 먹은 며칠 뒤, 어머니께서는 외출 다녀오시는 길에 다시 맥도날드를 가셔서 햄버거를 사오셨습니다. 단일 햄버거 세개를 사오셨는데?부가세 포함 15,600원이나 하더군요. 개당 5,00원이었습니다. 무슨 버거가 이렇게 비싸나 해서 열어봤더니 장난 아니더군요. 내용물이 엄청났습니다.?보자마자 입에서 “뭐야 이거… 헐? 패티가 넉장?!” 말이 튀어나오더군요.

우선 패티가 네장이나 들어가있고, 맨 아래에는 치즈가 발라져 있는게 칼로리가 장난 아닐것 같았습니다. 이 버거는 확실히 기존에 한두개로는 성이 차지 않는 대식가들에게는 충분히 어필할 수 있는 버거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패티에는 특별한 소스가 발라져 있지는 않았고, 그냥 맨밑에 치즈가 다량으로 발라져 있는게 다였습니다. 하지만 패티의 경우 지난번 더블 불고기버거 때처럼 부드럽지는 않았습니다. 그때는 사람이 많았고 바로 즉석해 고기가 나와서 그런 것이었을까요? 또한 야채도 적은게 많이 아쉬웠습니다. 확실히 밸런스는 맞지 않더군요. ^^; 그래도 패티가 넉장이나 들어가있기에 포만감을 가득 채워주기에는 딱 맞는 버거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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