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 미미론의 머리 (Mimiron’s Head)

와우저들 중에는?농담삼아 와우를 즐기고 남는 것은 탈것과 업적 뿐이라는 우스개 소리가 있습니다. 저도 그 이야기에 대해서 공감하며 웃을 수 밖에 없는 것이 한때?특정 탈 것에 대해 엄청나게 집착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바로 그 탈 것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 리치왕의 분노’?때 등장했던 ‘미미론의 머리(Mimiron’s Head)’ 였죠.

요그사론(Yogg-Saron)을?0수호(하드 모드)로 잡으면 100% 떨구는 탈 것이었는데, 현재는 패치가 되어서 3.25%로 드랍률이 조정되었습니다. 덕분에 요그사론을 0수호로 잡기도 힘든데 먹기도 아주?어려운 탈 것이 되었죠. 저는 100% 드랍일때?한 고마운 친구가 14만 골드를 냉큼 빌려 준 덕분에?구입을 했었습니다. 현질을 안하는터라?여러 케릭으로 일퀘 50개를 넘게하고? 광물과 약초를 팔아 한 3개월 만에 겨우 갚았습니다. ^^;
(친구는 괜찮다면서 갚지 말라고 했는데?저는 금전 관련해서는?다 갚아야 마음이 편안해져서 열심히 모아 갚았습니다. 하하하~)

사실 제가 미미론의 머리를 집착했었던 큰 이유는 제가?주로 즐기던 케릭터가 노움전사 였기 때문이었습니다. “노움은 언제나 기계와 관련되야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미미론을 보자마자 그 특이한 생김새와 희귀성에 한눈에 반해버린 것이었죠.

요즘은 와우 저렙존이?서버 통합 필드가 되어서 다른 서버 분들을 많이 만날 수가 있는데, 제가 미미론의 머리를 타고 지나가면 잠깐만 서달라고 하시면서 부러운 눈길로 많이들 구경하고 가시고 하더군요.?제 생각에는 와우 탈 것 중 가장 독특한 탈 것이기에 많이들 눈길을 주시지 않아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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