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 대웅 모닝컴 DWR-705CG (전기압력 보온밥솥)

저희집은 사실 보온밥솥이 굉장히 많습니다. 어머니께서 여기저기서?상품으로 보온밥솥을 많이 얻어오셨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 많은 보온밥솥 중에 가장 밥이 맛있게 되던 보온밥솥이 있었으니 바로 DWR-705CG 제품입니다.

저희집은 이 제품으로 몇년째 밥을 해먹었는데 진짜 이 제품처럼 밥이 맛있게 되던 제품이 없더군요. 그러나 얼마전 제품에 고장나서 작동을 안하는 바람에 다른 제품으로 잠깐 쓰다가, 어머니께서?하나 더 얻어오셨던 것을 찾아내셔서 다시 같은 제품을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보시다시피 ‘백미, 잡곡, 현미, 찜, 죽’까지 요리할 수 있는 만능요리기입니다. 하지만 저희집에서 용도는 백미, 잡곡, 현미까지만 쓰이고 있네요. 설명서에 보면 생선찜도 할 수 있는데… 밥솥에 냄새가 베길까 겁나서 생선찜은 못하겠네요. 덜덜덜…

 

사실 저는 전기보온밥솥의?소비전력을 우습게 알았는데, 어느 블로그가 전기보온밥솥은 전기 꽤 잡아먹는 가전제품이다라는?이야기를 한뒤에 ‘설마?’하고?밥솥 뒷면을?봤는데 정말?깜짝놀랬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다시피1200W라고 쓰여있더군요. 보온은 150W구요. 취사에서 그렇게 전기를 많이 소비하는지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그래도 생활필수 가전제품이니 평소처럼 신경끄고 써야죠. ^^;

 

뚜껑 모습입니다. 스티커 모델은 젊은시절의 한선교 아저씨네요. 요즘 국회의원으로 바쁘시던데 말이죠.

이 제품은 김 빠지는 곳이 두군데?같더군요. 좌측과 우측 말이죠. 이중 좌측 구멍 안쪽이 코팅은 되어있지만,?오래 쓰면 수증기로 인하여 녹이 쓰는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반면 고무패킹은?질이 굉장히 좋습니다.?전에 잠깐 쓰던 다른 회사 제품은 새 제품인데도 불구하고 고무패킹에 문제가 있어 밥에 계속 고약한 냄새가 베겨 고무패킹을 교체를 해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이 제품에 들어간 고무패킹은 오래써도?냄새 변질을 유발시키지 않아 굉장히 좋은 점수를 줄수 밖에 없더군요.

 

제품 우측 측면을 보면 물받이 투명 플라스틱 컵이 있는데, 밥솥 뚜껑이 열렬을때 흐르는 물이 내솥 주변의 홈을?타고 이곳으로 흘러가라고 설계가 된것 같더군요. 그리고 물이 차있으면 주기적으로 비워주면 되구요. 그런데 저는 한번도 비워본적이 없었습니다. 밥만 지을때는 문제가 안되는가 봅니다.

 

뚜껑은 뚜껑 상단?버튼만 눌러서 열리는게 아니라 제품 우측 레버를 열어줘야 열립니다. 취사를 할때는 레버를 닫힘으로 두고, 취사가 끝나서 뚜껑을 열때는 레버를 열림에 두고 상단 버튼을 눌러 열어야합니다.

 

내솥 모습과 밥을 해본 모습입니다. 맛있게 잘되더군요. 저는 식사때?반찬보다는 밥이 맛있어야 한다는 개념을 가지고 있어서 밥맛에 좀 민감한데 이 밥솥은 밥이 정말 잘됩니다.?작년에 잠깐 먹게 되었던 무기비소가 검출되어 파문을 일으켰던 미국산 칼로스 쌀도 이 제품으로 정말 맛있게 잘 지어먹었습니다. (응…?)

 

미국 FDA에서 인증받은 원료로?코팅하였고, 두꺼운 내피소재를 사용하였다고 하네요. 만저본 결과 매끈하게 잘 코팅되어있었고 정상적으로 주의 깊게 사용한다면 오래쓸 수 있겠더군요.

하지만?아무리 좋은 코팅과 두꺼운 내피소재를 사용했어도 사용해본결과 어르신들의 박박 긁어 드시는 습관과 철수세미로 박박 문질러하는 설겆이에는 못당합니다.?먼저번 제품이 그렇게 사용해서 내솥이 박살이 났었거든요. (…)

 

여러가지 취사 도구도 제공해줍니다. 위 사진의 플라스틱 받침때는 찜때 사용하는 것 같던데, 한번도 사용해보질 않았습니다. 플라스틱 밥주걱은 면적이 조그많다는 이유로 어머니께 외면을 받고 있고… 물컵은 손바닥 신공으로 물조절하는 관계로 봉인중에 있습니다. 그나마 국자가 사용 대기중에 있습니다. ^^;

 

제품 하단의 모습인데 220V 용이며, 이동시 편하게 전기 코드를 말수 있는 장치가 있습니다.

 

사용설명서

사용설명서와 주의사항 용지 입니다. 이중 사용상 주의사항이 눈에 띄는데, 보온은 가능한 12시간 이내로 사용하라는 것으로 봐서는 밥의 냄새와 맛의 변질 때문에 주지를 시키는 것 같더군요. 또한 찜(탕) 및 죽 요리가 보온으로 되어있어도 바로 열지말라고 하는데, 아무래도?바로 열면?남아있는 압력 때문에 뚜껑과 함께 날라가는 사태(?)가 벌어질 수 있기 때문에 위험성을 알리는 것 같네요.

 

이 제품으로 만들 수 있는 갖가지 요리법이 답겨있는 요리가이드도 제공합니다. 대합찜이니 생선찜이니 별별 요리를 다 만들 수 있더군요. 그런데 비린내를 싫어하는 제가 밥솥에 비린내가 베길까봐 차마 요리 할 엄두는 나지 않았습니다. 안그래도 소중한 밥솥인데 비린내가 베기면 어떻게 그 냄새를 뺄찌 감당이 안되요.

 

포장 상태

포장은 보호 효과가 상당했습니다. 어머니께서 어느 창고에 박아두셨는지 모르겠지만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외부는 완전 난리가 났었는데,?한꺼풀?안쪽?포장부터는 완전?멀쩡했거든요. 내부에서 제품은 스티로폼과 비닐로?봉인 포장되어 있어서?외부 충격과 이물질에?보호받고 있었습니다.

2 thoughts on “[사용기] 대웅 모닝컴 DWR-705CG (전기압력 보온밥솥)”

  1. 자세한 설명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한 가지 질문이 있는데, 밥솥 하나가 고장이 나서 새것을 쓰신다고 하셨는데, 대웅 제품은 A/S 나 수리가 불가능 한지요? 저는 고무 패킹이 필요한데 주문처를 못찾겠네요. 혹시 아시면 게시해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겟습니다.

    1. 먼저 사용하던 제품은 내부 회로 문제인듯했고, 무상 A/S 기간이 많이 지나서 A/S 신청을 안했었습니다. 구글에서 ‘대웅 모닝컴’으로 검색을 하니 홈페이지와 연락처가 나오더군요.

      홈페이지 : http://dnlscmqlql.cafe24.com/
      전화번호 : 02-486-1078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는 스팸을 줄이는 아키스밋을 사용합니다. 댓글이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아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