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식기] 청정원 보크라이스 – 야채볶음밥 양념

오래된 찬밥만 남아있을때 먹기에는 카레나 짜장 같이 부어서 비벼먹는 음식이 좋겠지만, 밥을 지은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입맛이 없을때는 역시 볶음밥 류가 최고죠. 그래서 이번에는 청정원에서 내놓은 ‘보크라이스 – 야채 볶음밥 양념’을 밥과 함께 볶아 먹어보았습니다.

포장에 그려진?볶음밥 모습… 만들어보면 절대 저렇지 않습니다. 라면과 더불어 이쪽도 슬슬 과장되게?그려넣는군요.

1인분 포장에?25칼로리, 나트륨은 420mg.

계란과 함께 볶아 만들어본 모습입니다.?맛은 좀 짜고 느끼해서?제가 생각하는 야채볶음밥 하고는 거리가 멀다는 느낌이었는데,?밥에 치즈를 부어?볶아 먹은 그런 느낌이었습니다.?요리할때 부드럽게 볶아지지 않는 다는 느낌이 들어 식용류를 2큰술보다 약간 더 넣어 볶았는데 아무래도?그게 원인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2 thoughts on “[시식기] 청정원 보크라이스 – 야채볶음밥 양념”

  1. 보크라이스는 아니고 비슷한 제품을 홍보용으로 받아서 볶아 먹는적 있는데, 생각보단 맛있더군요. 조미료 효과가 강하지만.

    1. 조미료는 역시 마법의 가루! 그나저나 홍보용 제품도 뿌리다니… 이 바닥도 경쟁이 치열한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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