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 Bosch Rotak 32 – 전기 잔디깎기

전에 공사를 한다고 마당 잔디를 다 뒤엎었고, 한2년동안 방치해놨다가 올해 50만원 가까이 투자해서 다시 심었습니다. 그리고 잔디들이 다시 자라기 시작해서 아버지께서 잔디를 깎으려고 하셨는데 그만 잔디깎는 기계가 고장났다고 하시더군요. 이전에 사용하던 잔디 깎는 기계는 수동이었는데, 이참에 한번 전기 잔디깎는 기계를 한번 써보고 싶다고 하셔서 인터넷에서 검색끝에 괜찮아 보이는 제품으로 한번 구입해보았습니다.

그 제품은 바로 ‘Bosch Rotak 32’ 제품입니다. 구입 가격은 166,000원 (27,000원 할인 적용)

 

포장 상태와 내부 부품 모습

 

조립 후 완성 모습

조립은 생각보다 쉬웠습니다. 그냥 손잡이하고 철 기둥 몇개, 플라스틱 몇개 합체시켜주면 끝이었습니다. 조립하면서 좀 당황했던 것은 전기 플러그가 잡아댕기면 쭉 하고 나올줄 알았는데 그냥 저 길이가 전부였습니다. 좀 짧을 것이라 예상하고 연장선을 산개?다행이었습니다.

뒷바퀴 쪽을 보시면 통하나가 달려있는데 분리형입니다. 저 통으로 깍인 잔디들이 들어가는 것이죠. 합체 분리는 쉬운편입니다.

 

밑면 날의 모습입니다. 아주 날카로운 편은 아니고, 단단한 칼날과 강한 회전력으로 순간 잔디를 깎는 방식입니다. 잔디를 깎는 높이는 총 3단계로 나눌수 있고, 바퀴 축을 각 단계의 홀에 넣어 고정시킬 수 있습니다. 단단한 스프링이 바퀴축을 고정시키고 있으므로 높이를 조절하려면 양손으로 꽤 힘을 주어 잡아당겨야 합니다. 바퀴 4개를 가장 낮게 설정할 경우?잔디를 가장 짧게 깎을 수 있는데,?문제는 너무 짧게?깎이기 때문에?중간 정도로 설정해놓고 사용하는 것이 좋더군요.

 

전력소모는?꽤 큰데, 1100W로써 에어컨의 1/2 수준입니다. 때문에 일반 가정집 전기를 쓸 경우에는 누진세 영향 때문에 장기간 작동시키는데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을 구입하고 조금 놀랜 부분은?이 제품이 영국제라는 겁니다. 지금까지 영국제 제품은 구경조차 해보질 못했는데 이 제품을?통해?처음으로 접하게 되었네요.

위 동영상은 저희 아버지께서 잔디를?깎으시는 모습입니다. 제품 손잡이 부분을 보면?빨간색의 동그란?버튼이 일종의 안전장치이고, 그부분을 눌러야지만 손잡이로 작동을 시킬 수 있는데, 동영상에서 보시다시피 저희 아버지께서는 처음에 그?부분에 적응이 안되셔서 힘들어 하시더군요. 그래도 나중에는 적응이 잘되셔서 잘 밀고 다니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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