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브라질 월드컵 16강 토너먼트 ? ‘브라질 대 칠레‘ 관람평

※ 결과 출처 : 구글

연장 후반 체력이 방전될때까지 양팀다 엄청난 힘을 쏟아부은 시합이었습니다. 그만큼 기술/힘/속도 모든 것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웃긴건 양쪽다 개인기가 좋은?덕분에 페널티 박스 안쪽에서 우당퉁당까지 맛볼 수 있었네요.?ㅋㅋㅋㅋㅋ

이 경기, 전반중반까지 브라질 파울이 칠레에 두배에 달할정도로 브라질이 칠레의 공격력을 매우 의식하고 있었습니다.?그만큼 칠레의 공격력을 인정했다는 뜻이죠. 파울 이야기가 나와서 하는 이야기인데 이시합 주심, 굉장히 정확히 보는 것 같더군요.?페널티박스 안쪽에서 몸싸움하다 넘어진 몇몇 장면은 애매하게도 볼 수 있었지만, 정확히 포착하여 왠만해선 휘슬을 안부는 것도 큰 특징이었습니다.

이 경기에서 가장 눈의 띄던 선수는 네이마르와 헐크. 네이마르는?순간 가속이 엄청났습니다. 수비수 뒷쪽 몇미터 뒤에서 뛰기 시작했는데도 순식간에 역전시키더니 볼을 따내더군요. 거기에 드리블 돌파력까지 있으니 스피드 마스터라 불리는 나이지리아의 무사보다도 몇 수 위인 것 같았습니다.?헐크는?체격, 거기에서 뿜어져 나오는 힘과 기술, 준수한?속도 등?공격적 성향은 모두 다 갖췄더군요. 다만 결정적일때 해결을 해주지 못하는 부분은 아쉬웠다고 할까요? 예를들면 핸드볼 노골 선언때, 핸드볼도 핸드볼이지만 골자체도 빗맞은 것은 결정적 순간에 뭔가 부족함을 보여주는 것이 많이 아쉬운 선수라 하겠습니다.

칠레의 경우, 산체스가 정말 잘하더군요. 몸의 균형이 왠만하면 안무너저 넘어지지 ㄹ않아요. 그리고 결정적 찬스를 안놓치더군요. 골장면에서도?아주 조금 보였던 각도를 놓치지 않고 슛을 차 골인시켰죠. 잘하는 선수를 아주 찰나의 찬스를 절대 놓지지 않는다라는 것을 보여준 좋은 장면이었습니다.?칠레는 뭐 그뒤 산체스 말고 다른 공격수들이 여러찬스를 맞았었는데 산체스만큼 못보여준게 아쉬웠습니다. 만들어가는 과정이 굉장히 멋진 아랑기스의 슛이 세자르 골키퍼의 선방에 막힌 장면이라던가 연장 후반 14분 피니야의 슛이 골대 맞고 나온거라던가 말이죠.

뭐 사실 브라질도 이번 경기 골결정력이 썩 좋은 편은 아니었습니다. 첫골도 자책골이냐 아니냐 할 정도로 이상하게 들어갔을뿐더러, 28분경 멋진 크로스를 날려먹은 조라던가, 35분경 오스카, 37분경과 연장 전반 12분경?헐크 슈팅이 브라보에게 막히는등 역전의 기회를 살리지 못한게 정말 아쉬웠던 장면이었습니다.

칠레 뛰는 양이 연장전에도?엄청났는데, 덕분에 체력이 떨어져서 집중도 하락으로 인해 중거리 슛들이 전반적으로 정확도가 떨어지는건 아쉬웠습니다. 브라질도 마찬가지구요.

마지막 PK, 양팀 골키퍼들 정말 대단했지만 한수 위였던 것은 세자르 쪽이었습니다. 끝까지 보고 막는 골키퍼라 각도가 크게 벌어지지 않으면 선방 범위 안에 들어오는게 정말 무시무시 하더군요. 브라보의 경우 중간에 손을 스치고 골이 된게 정말 아쉬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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