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룩 데일리 뷰커버 플립 케이스 – 사용기

이전에 구입했던 아리움 이탈리안 포켓 플립 케이스는 실패작이라 생각하고 다른 플립 케이스를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서 검색 후 선택한 제품은 바로 ‘필룩 데일리 뷰 케이스(Feelook? Dailly View Case’. 쇼핑몰에서는 ‘필룩 데일리 뷰커버 플립 케이스’라는 이름으로 판매하고 있더군요.

이번에도 역시 팬택(PANTECH)사의 베가 시크릿업(VEGA SecretUP; IM-A900) 제품용으로 구입했습니다.

 

외형

 

제품의 장점
  • 전면 뷰커버의 아크릴이 없어 전면 뷰창 기능 사용 및 지문 인식 기능을 전부 활용 가능.
  • 플립 커버 안쪽 카드 삽입시 삐져나오지 않음.
  • 후면 카메라 및 지문 인식 버튼 홀 규격이 정확함.
  • 왠만한 3.5mm 스테레오잭은 전부 결합 가능.
  • 높은 완성도, 저렴한 가격.

 

제품의 단점
  • 플립커버 자체가 딱딱한 재질이고, 플립커버를 뒤로 돌렸을때 공식 사운드 케이스에 비하여 좀 더 붕뜨기 때문에, 지문인식기능을 사용할때 손가락 마디 부분에 방해를 줌.

 

최종평가

단점이 한가지 밖에 없을 정도로 꽤 신경 써서 만든 완성도 높은 제품이라 생각됩니다. 후면 카메라 및 지문 홀 부분이 잘 안맞는다는 사용기도 있었는데, 제가 받은 제품은 정상인 걸로 봐서 리뷰 당사자 분께서는 불량 제품을 받으신 것 같더군요. 따라서 문제는 불량률이 얼마나 될지가 관건이라 하겠습니다.

그 불량률을 제외한다면, 카드 삽입을 원하면서 뷰창 기능 및 지문 인식 기능을 100% 활용을 원하는 사용자에게는 가장 적합한 제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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