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드군] 침묵의 해골 : 수집가에게서 수집하기 (해리슨 존스 – 퀘스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와우:드군)’에서 해리슨 존스를 얻기위한 마지막 퀘스트가 오늘 떴는데 난리도 아니더군요. 지난번 다크문 업적처럼 가마솥을 한명씩 클릭해야하는 버그가 있어 줄서서 퀘스트를 해야하는 아주 난감한 상황까지 펼쳐졌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다시피 제가 속한 듀로탄에서는 호드마저 위험을 무릅쓰고 줄을 섰는데,얼라이언스 플레이어분들도 호드 플레이어의 대기열을 인정해줄 정도로 엉망인 퀘스트였습니다.?(물론 상대진영을 이용한 새치기 하는 호드 플레이어도 있었는데 가차 없이 응징을 했죠.)

어째튼 퀘스트를 시작하고나면 다른 세계를 보게되고 해골들이 둥실 떠있는 것을 보실 수 있는데, 이 해골이 플레이어를 인지한후 따라와 부딪히게 되면 퀘스트는 실패하게 됩니다. 따라서 해골에게 안부딪히는 것이 공략의 핵심인데, 이때 중요점은 초반부와 중후반부로 나눠집니다.

우선 ‘섬광껍질 칼날 발톱’에게 말을 건 후 바짝 따라가시면 초반부 해골에게 들키지 않고 넘어가실 수 있습니다.? 이후 언덕을 넘은 후에는 ‘검은 해골 기둥’을 발견하실 수 있는데, 이때는 ‘섬광껍질 칼날 발톱’의 범위에서 약간 벗어나더라도 ‘검은 해골 기둥’을 피하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만약 해골의 시야에 들어와 해골이 따라오게 된다면 직업별 이속증가 기술(영웅의 도약, 구르기 등)을 통해 재빨리 빠져나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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