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수 업적
통합의 사원 ? 공허의 유산 캠페인에서 “무한의 순환” 임무 완료
선택 업적
- 폭풍의 영웅 ? “무한의 순환” 임무에서 아르타니스의 번개 돌진 능력으로 적에게 7,500의 피해
- 데굴데굴 맹독충 ? “무한의 순환” 임무에서 맹독충 생성으로 적 유닛 20기 처치 (보통 난이도)
- 혼 좀 나자, 혼종 (마스터 업적) ? “무한의 순환” 임무에서 12분 안에 거대 혼종 처치?(어려움 난이도)
도움말
아르타니스와 케리건 두명의 영웅만으로 헤쳐나가야하는 임무로써, 어느정도 숙달된 마이크로 컨트롤 능력이 필요합니다. 아주 어려움 난이도가 상당히 까다로우며, 아주 어려움 난이도를 성공했다면 마스터 업적도 무난히 성공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젤나가 피조물과 사신같은 낮은 체력의 다수 유닛은 아르타니스의 ‘번개돌진’으로 한방에 처리해주고, 실수로 한방에 처리되지 않았을 경우 케리건의 ‘맹독충’으로 제거해주셔야합니다.
또한 아르타니스의 ‘별의 바람’을 제때 써주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아르타니스는 본 체력보다 보호막 체력이 훨씬 높은 상황이므로, 보호막이 제거 되었을 경우 실제 체력은 보호막보다 깎이는 속도가 상당히 빠른다는 것을 인지하면서 진행하여야 합니다.
① 아주 어려움 난이도, 업적 – 폭풍의 영웅, 데굴데굴 맹독충
아주 어려움 난이도는 아몬의 방해 병력은 숫자도 많고, 화력도 막강합니다. 따라서 생존에 주력하되 상황에 맞게 영웅들의 필살기 등을 빠르게 써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1구간은 막바지가 가장 무서운데, 세 종족 유닛들이 총 동원하여 방해를 놓습니다. 초반에는 빠르게 제거해주다가, 중반부터는 빙빙 돌며 컨을 해주고 막바지에는 생존에 주력하며 게릴라식으로 치고 빠져야 합니다. 동영상에서도 보시다시피 아르타니스가 위험한 상황이 몇번이나 연출됬을 정도로 굉장히 아슬아슬한 구간입니다.
2구간은 처음이 가장 위험합니다. 분광기 4기가 내려와서 엄청난 수의 탈다림 프로토스 병력을 소환하는데, 일점사 및 케리건의 ‘에너지 폭발’ 기술로 바로바로 저격 격추 시켜야 합니다.
3구간은 타임어택 구간입니다. 맨 마지막 거대 혼종과 전투에 들어가야만 제한 시간이 사라지니, 중간에 비효율적 교전때문에 지연이 된다면 조금 빠듯할 수도 있습니다.?태양핵은 아몬의 혼종까지 다 제거한 후에 맨 나중에 먹어도 되니 이동과 적제거에 집중해야합니다. 이동할때 의료선이 보이면 바로바로 제거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② 어려움 난이도, 마스터 업적 – 혼 좀 나자, 혼종
아주 어려움 난이도보다는 병력이 적게 나오기 때문에 쉬운 편인데, 12분이라는 마스터 업적 제한 시간 때문에 약간 까다롭습니다. 동영상에서 보시다시피 2구간 4기의 분광기에서 한기를 늦게 처리했더니 그만큼 시간손실이 컸습니다. 이것은 나중에까지 영향을 크게 미쳤습니다.
가장 중요한 3구간에서는 무조건 달려야 합니다. 여기서 몹을 다 잡고 가다가는 1~2분 정도 늦기 때문이죠. 따라서 마지막 끝 부분 바로 전까지 무조건 달리되, 병력 제거는 영웅들의 이동경로를 따라오는 젤나가 수비광선을 이용해 제거해줍니다. 여기서 주의점은 광선은 느린데다가 어느 정도 구간에서 사라지기 때문에 아르타니스의 회생을 이용하여 특정 구간(동영상 참조)에서 몸빵 시간벌기를 해줘야합니다. 그와 동시에 케리건은 조금 더 진행하여 추적자 및 불멸자 무리를 제거해줘야 시간을 벌 수 있습니다.
동영상에서 보시면 저는 아슬아슬하게 3초 차이로 성공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