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 모구의 검은 심장 – 모구 전승물 위치

탐험 업적 (판다리아) : 모구의 검은 심장 – 판다리아에서 모구 전승물 모두 찾기

 

황제의 골짜기 (쿤라이 봉우리 – ‘정복자의 무덤’ 내부)

모구는 자신들의 시체를 각 부분의 집합으로 생각합니다. 영혼은 나중에 쓸 용도로 돌에 묶어둘 수 있고, 살과 뼈는 고쳐서 황제에 충성을 다하는 생명체로 빚을 수 있습니다. 온전한 몸으로 묻히는 것은 강대한 권력과 경의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이곳은 한때 이 땅을 지배했던 수백 세대에 달하는 장군, 군왕, 황제들이 묻힌 황제의 골짜기 입니다.

후환이 두렵지 않다면 도굴을 해보십시오!

 

잃어버린 왕조 (크라사랑 밀림 – ‘도잔의 폐허’의 ‘젊음의 웅덩이’)

모구의 기준으로 보더라도 도잔 황제의 치세는 짧고도 잔혹했습니다. 그는 아버지의 업적을 마무리하고, 반란을 일으킨 사우록 군단을 모조리 정화하겠다는 광적인 욕망에 사로잡힌 나머지, 혼란에 빠진 궁중은 버려둔 채 실패로 끝나버릴 원정길에 올랐습니다.

황제는 높은 절벽에 마련된 단상에서 크라사랑 밀림의 더딘 개벌 작업을 감독하고 도잔의 던전 건설을 지켜보며 사우록 종족이 서서히 말살되는 모습을 상상했습니다.

하지만 황제는 사우록의 제5, 제7군단의 살아남은 병사들이 밤의 어둠을 틈타 까마득한 절벽을 기어오를 것이라고는 미처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병사들은 네 바람의 계곡으로부터 황제의 정자를 습격했고, 황제를 절벽 밑으로 밀어버렸습니다. 황제의 시신은 발견되지 않았고, 그 결과 2년에 걸쳐 수도는 혼란에 휩싸이고 제국은 혼돈으로 빠져들었습니다. 사우록이 황야로 숨어들어 자취를 감추기에 충분한 시간이었습니다.

 

영혼결속자 (비취 숲 – 열 천둥의 정원)

모구는 오랜 세월에 걸쳐 사악한 의도에 맞춰 신체를 일그러뜨리고, 구부리고, 비틀면서 무기로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자신들이 만들어낸 사우록 종족에 문제가 있음을 안 모구는 다른 무기를 개발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번에는 완전한 복종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모구는 고대의 연구에서 육체를 돌로 만들고, 다시 돌을 육체로 되돌리는 방법을 찾아냈습니다. 생명이 없는 바위를 생명체로 만들어 그 안에 자발적인, 또는 자발적이지 않은 영혼을 집어넣는 방법이었습니다.

이 암흑의 의식을 통해 비취로 만들어진 바위속박 병사들을 창조했으며, 정복당한 희생자들의 살아있는 정수로 암흑 마법을 만들어냈습니다. 이 창조물들은 강력했고 보기에도 끔찍했으며, 무엇보다도 모구 주인에게 완벽한 충성심을 보였습니다.

 

천둥왕 (영원꽃 골짜기 – 안개내림 마을)

기록에 의하면, 위대한 레이 션은 사마귀의 땅을 처음으로 본 순간 두려움이 아니라 영감을 느꼈다고 합니다.

레이 션이 하나의 깃발 아래 백성들을 통일시키고, 판다리아의 다른 종족들도 예속시키기 시작했을때, 그는 사마귀들이 결코 그의 권위에 굴복하지 않으리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사마귀는 그와 같은 언어, 즉 힘을 숭배하는 언어를 사용했던 것입니다. 레이 션은 노예들에게 제국을 빙 둘러싸는 어마어마한 길이의 장벽인 용의 척추를 건설하라는 명령을 내렸습니다.

용의 척추를 완성하려면 수세대를 거쳐야 했지만, 레이 션은 백성들을 자극하는 법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공포였습니다. 사마귀에 대한 공포는 산을 움직이고 군대를 일으키며 그의 제국을 지키고 장벽을 짓는 힘이었습니다.

 

모구의 검은심장 – 전승지기 초의 ‘모구’에 대한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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