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기

아버지 (만 79세) : 화이자 – 2차 접종 완료
  • 1차 접종 후 증상 : 없음.
  • 2차 접종 일자 : 2021년 5월 11일 오후
  • 2차 접종 후 증상 : 새벽에 몸살 증상, 아세트아미노펜(타이레놀)은 복용은 하지 않으셨고, 날 밝아서 활동을 시작하니 증상 완화.

 

어머니 (만 72세) : 아스트라제네카(AZ), 1차 접종
  • 접종 일자: 2021년 5월 28일 오후 2시
  • 접종 장소 : 동네 의원 (인터넷 사전 예약)
  • 접종 직후 : 주사 맞은 부위만 좀 아프고 별다른 증세 없음.
  • 접종 1일차 : 머리가 약간 띵함 발생. 새벽에 타이레놀 1정 복용. (체온 36.4도)
  • 접종 2일차 : 약간의 두통과 몸살 기운. 타이레놀 1정 복용 (체온 36.4도).
  • 접종 3일차 : 증세 다소 완화.
  • 여러가지 증상이 약하게 오셨던지라 쉬는 날 없이 가볍게 외부 활동하심.

 

막내 이모 : 아스트라제네카(AZ), 1차 접종
  • 접종 일자 : 2021년 5월 28일 오전
  • 접종 1일차 : 발열, 오한, 몸살 증상 생겨서 타이레놀 복용.

 

필자 (만 41세) : 아스트라제네카 (AZ), 1차 접종
제가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하나삼성의원’
  • 접종 일자 : 2021년 5월 31일 오후 3시
  • 접종 장소 : 동네 의원 (전화를 이용한 잔여 백신 사전 예약)
  • 주사 통증 : 의원님께서 왼팔에 직접 놔주심. 주사 바늘로 인한 순간 통증은 경미.
  • 아세트아미노펜 (타이레놀) : 미복용
  • 7시간 경과 : 백신에 대한 신체 반응 시작. 두통 살짝, 엄청난 갈증 동반하여서 본인도 모르게 아이스크림, 음료수, 물을 엄청나게 많이 마시게 됨. (체온 : 36.7도)
  • 24시간 경과 : 갈증의 강도는 약해졌으나, 두통의 강도가 강해짐. 이때부터 오한이 몰아닥치기 시작.
  • 27시간 경과 : 오한 때문에 겨울 추리닝 입었고, 온몸이 땀범벅이 됨. 또한 온몸이 쑤시면서 신체 각 부위에 뭔가 찌르는 느낌이 게릴라 식으로 치고 빠지는 증세 발생 . (체온 : 37도로 상승)
  • 40시간 경과 : 두통의 강도 약해졌지만, 오한은 그대로 유지. 여전히 온몸이 엄청난 땀범벅.
  • 45시간 경과 : 두통 강도 및 오한의 강도 매우 약해짐.
  • 48시간 이후 : 두통 아주 약하게 남아있지만, 오한은 사라짐. 접종부위의 통증은 그대로이기 때문에 팔을 올리기 매우 불편. ( 체온 : 36.3도)
  • 접종 10일 차 : 아무런 증상 없고 정상적인 활동 중. 접종한 팔을 이제는 원할하게 어깨 위로 올릴 수 있음.
의원이라면 굉장히 작을 줄 알았는데, 병원급이더군요.
무인 열화상 체온 측정기
이날 많은 분들께서 접종하셨고, 잔여 백신은  저 포함 두사람만 접종할 수 있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 5월 21일에 전화로 잔여 백신을 예약했었습니다. 동네 의원에서 27일부터 예약을 받았으니 노쇼, 즉 잔여 백신이 생긴 시점은 4일 뒤 였습니다. 예약분에 대한 잔여 백신이 안나온 편이었죠. 그만큼 백신을 빨리 맞고 좀 더 자유로운 활동을 하고 싶은 어르신들의 행보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참고로 백신을 맞기전에 알러지 및 아나필락시스 쇼크와 관련하여 문진표에 이와 관련하여 적을 수 있게 되어있는데, 알러지 증세가 있으신 분들께서는 꼭 작성하셔야합니다. 또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전에 의사 선생님께 꼭 말씀해주셔야 모니터링이 가능합니다. 저같은 경우 아나필락시스 쇼크를 몇차례 겪은 콜린성 두드러기 환자이기 때문에 문진표 기입 및 의사 선생님께 말씀 드려서 40여분간 모니터링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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