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 야운골의 노래 – 야운골 전승물 위치

탐험 업적 (판다리아)?: 야운골의 노래 – 판다리아에서 야운골 전승물 모두 찾기

 

야운골의 전술 (쿤라이 봉우리 – 불의 야영지 오르도)

판다렌 마지막 황제의 통치 이래 탕랑 평원의 척박한 지형에서 살아남아야 했던 야운골은 환경에 맞춘 전술을 발전시켰습니다.

야운골은 끊임없이 옮겨 다닙니다. 특히 기름과 사냥감 같은 천연자원이 풍부한 곳에 “불의 야영지”를 세웠다가 곧 다시 이동합니다. 어디에 주둔하고, 얼마나 오래 머무르며, 언제 이동할지는 족장이 단독으로 결정합니다.

전투가 벌어지면 야운골은 강하고 빠른 공격을 선호합니다. 기병을 몰아 측면을 습격하여 적을 괴롭히는 한편 강력한 보병은 적의 전선에서 가장 약한 부분을 공략합니다. 이렇게 초반 공격을 하는 동안 화염 마법과 불꽃을 뿜는 공성 무기가 뒤를 받칩니다.

야운골은 공격만큼이나 퇴각도 빠르다고 합니다. 항상 적의 움직임을 읽으면서 승리를 확신하는 경우에만 출격합니다.

 

권력 (탕랑 평원 – 불의 야영지 오술)

가장 강력하고 용맹하며, 확고한 불굴의 의지를 지닌 야운골만이 부족을 이끌 수 있습니다. 이런 특성은 야운골 사회ㅑ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으며 모든 야운골 지도자에게 기대되는 덕목입니다.

그러나 남쪽에서 끊이지 않는 사마귀 무리의 위협 때문에 야운골은 내부의 권력 다툼에서 한 명의 전사라도 잃을 수 없는 처지가 되었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 놀랍도록 문명화된 해결책이 마련 되었습니다. 두 야운골 사이에 분쟁이 발생하면 둘 사이에 깃발을 꽂습니다. 그런 다음 뭉툭한 무기를 가지고 어느 한 쪽이 한복하거나 의식을 잃을 때까지 싸우는 것입니다.

이와 유사한 방식으로 전투 의식을 통해 새로운 지도자를 선택합니다. 족장이 되고 싶은 야운골은 자기 가문의 깃발을 꽂은 다음 도전하고 싶은 족장과 싸워 이겨 그 자리를 차지할 수 있습니다.

 

야운골과 기름 (쿤라이 봉우리 – 불의 야영지 용치)

불타는 기름은 야운골의 전쟁에서 감초 역할을 합니다. 야운골의 가장 위대한 전사들이 명성을 떨치던 때, 이 무기는 마법보다 더 침여적인 위력을 발휘했습니다. 이 타오르는 물질은 적에게 상처를 입히고, 땅을 그슬리고, 적을 숨겨주는 나무를 불태웠으며, 무시무시한 사마귀의 습격조차 궤멸시킬 수 있었습니다.

밤마다 자신들의 머릿수보다 더 많은 모닥불을 피우는 것이 야운골의 오래된 전술이기도 합니다. 어둠을 틈타 정탐에 나선 적은 야운골의 수가 실제보다 더 많은 것으로 착각하며, 야운골의 실제 위치와 머릿수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게 됩니다.

 

 

 

낯선 땅에 고립되어 (탕랑 평원 – 증오의 소굴)

야운골의 기원은 불확실합니다. 이 종족에 대한 가장 오래된 역시 기록은 모구 황제인 무자비한 치앙의 치세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황제 치하의 학자들은 “소처럼 생긴, 지능이 있는 사냥꾼” 유목 종족이 “제국 서부 경계 너머의 광활한 사냥터”를 배회 하고 있다고 묘사했습니다.

세계의 분리 때 판다리아가 떨어져 나가면서 경계 안쪽까지 들어와 있던 이들 사냥꾼 부족 몇몇이 판다리아와 운명을 같이하게 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위험한 탕랑 평원에 갇힌 신세가 된 강인한 야운골은 환경에 적응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들은 그 땅에서 구할 수 있는 물자인 기름을 무기로 삼아 공격적인 문화를 발전시켰습니다.

황량한 땅에서 사마귀들과 맞서 싸울 수 있는 종족은 거의 없습니다. 이런 이유로 야운골 생존자들은 두려움과 경의의 대상으로 여겨집니다.

 

야운골의 노래 – 전승지기 초의 ‘야운골’에 대한?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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