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전3 파트1 – 무영릉 세이브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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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전3 파트1의 무영릉을 완료한 세이브 파일 입니다.

다운로드 (스카이드라이브)

세이브 파일은 v1.03과 v1.04a용 파일이 동봉되어 있으며, 창세기전3 파트1 폴더에 복사하신 후 파일 이름 변경을 통해 앞에 괄호 부분을 삭제해주시면 됩니다.

  • (v1.03) G30001.sav
  • (v1.04a) G30002.sav
  • (v1.04a) G30007.sav

▶ 1.03 세이브 파일 (G30001.sav)?출처 : 네이버 창세기전 카페 – 하늘호수(dlgusals11)님
▶?1.04a 세이브 파일 (G30002.sav) 출처 : 네이버 창세기전 카페 – cupitjjang님
▶ 1.04a 세이브 파일?(G30007.sav) 출처 : 필자가 직접 클리어

P.S : 세이브 파일을 공개해주신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무영릉의 팅기는 현상에 대한 여러가지 실험

윈XP에서는 게이머의 정신세계를 완전히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리는 창세기전3 파트1의 무영릉…

제가 무영릉을 여러 시스템에서 테스트 해보았는데, 가장 안정적이었던 시스템은 다름아닌 Win98/WinME의 DirectX 7 버전일때 가장 안정적이었습니다.

그러나 DirectX 8이나 9에서의 무영릉은 팅김의 연속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창세기전3 파트1의 경우 DirectX의 하위버전과의 호환성 문제로 인해 문제가 발생하는 모양이더군요.

DirectX 9 환경에서 무영릉을 성공시킨 사례는 Windows ME에서 단 한차례, 그것도 팅길까봐 치트 쓰고 모두 넘겨버린 연습판이었죠. 그후 안팅기는줄 알고 안심하고 다시 무영릉을 시작했는데 마지막 묵호자 앞에서 기파랑이 위풍당당 스킬을 쓰자마자 팅겨버렸고, 오기로 다시 처음부터 해보았는데 계속해서 랜덤하게 팅겨버려 더이상의 진행은 힘들었습니다.

DirectX 11 환경에서도 여러번 팅겼습니다. 기파랑이 마지막에 헬스트라이크만 시전하면 꼭 팅기더군요. 하지만 기파랑의 위풍당당을 찍기 위하여 Fraps 소프트웨어까지 37달러를 주고 정품으로 구입했던터라 포기할 수가 없었는데, 끈질긴 재시도 끝에 아래와 같이 영상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 필자가 직접 찍은 기파랑의 위풍당당 >

6 thoughts on “창세기전3 파트1 – 무영릉 세이브 파일”

  1. 1층 헬스트라이크 못쓰게 하고 싶을정도로.. 계속 이번이 마지막이다.. 이번에 팅기면 그만해야지.. 그게 12시간째.. 이제 이 겜 자체가 하기 싫어지기 시작함..

    1. 와… 12시간동안 하고 계시다니… 일단 1층까지 오셨으면 제대로 깨신거니까 세이브파일 받으셔서 다음부터 진행하세요. 버그 투성이라 계속 깨려고 하면 정말 정신건강에 안좋습니다.

  2. 멘탈이 탈 탈 털림.. 1층으로 다시 가서 기파랑이 처음 스킬 쓰자마자 팅김.. 주로 거기에서 팅김.. 층 이동시에도 팅기지만 마지막에서 그렇게 계속 팅기니.. 애혀.. 예전에 이걸 대체 어떻게 클리어한건지 기억이 안남.. 개답답..

    1. 진짜 마지막에 팅겨버리면 왠만한 사람들 전부 멘탈 나가버릴겁니다. 저는 진짜 꾹꾹 참아가며 클리어 하기는 했는데, 소프트맥스가 정말 밉더군요.

  3. 찾는 자료였는데 감사합니다. 고전게임이 갑자기 하고싶어서 ㅎㅎ 언제나 웃음가득한 하루하루되시길~

    1. 리플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창세기전3 파트1이 어느새 고전게임이 되어버렸네요. ^^;

      게임 즐겁게 하세요~ ^^

Jo Seongman에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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