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식기] 롯데마트 – 롯데라면 (시원한 맛)

롯데마트에서 할인행사중이라 어머니께서 구입하신 롯데라면입니다. 열량은 485칼로리 정도인데, 제가 즐겨먹는 삼양라면보다는 오히려 칼로리가 적네요.

보시다시피 건더기 스프는 상당히 푸짐합니다. 고기 건더기는 돼지고기를 사용하였는데 상당히 큽니다. 다만 재료 출처가 나와있지는 않은것이 좀 아쉽더군요.

면은 미국산과 호주산 밀을 섞어 만든 것 같은데, 생라면으로 먹어도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생라면처럼 끓인 라면도 맛있을까?

일단 조리법대로 3분 30초에 맞춰 끓여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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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보니 예상치 못한 맛에 많이 당황했습니다. 국물 맛이 농심 너구리에 가까운 맛이었기 때문이었죠. 분명 너구리 맛은 나는데 묘하게 틀립니다;;; 게다가 밥을 말지 않고 국물만 다 마시기에는 부담스러운 느낌도 들었습니다. 그나마 스프가 물에 잘 퍼져서 큰 기름방울이 동동 뜨지않는 것은 칭찬해줄만하더군요.

면발은 일반 라면처럼 그냥 대충 끓이면 한쪽은 꼬들면인데 다른쪽은 일부가 푹 퍼져버릴수 있는 그런 종류의 면발이었습니다. 때문에 국물이 제대로 면발에 익히게 하려면 끓이는 중간에 한두번정도는 뒤집어줘야하겠더군요. 신경 좀 써야 한다는거죠.

끓이고나면 일반라면보다 상당히 탱탱한 면발의 맛볼 수 있습니다. 강도는 라면과 너구리의 중간정도의 탱탱함입니다. 건더기의 경우 다시마가 들어가있어도 이상하질 않을 라면에 돼지고기 건더기가 들어가니 뭔가 웃긴 느낌입니다. ㅋㅋㅋ

 

평가 : 너구리가 되다만 롯데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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