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Windows ME 특별 업그레이드용 버전 – 패키지 모습

2000년을 맞이하기전 밀레니엄 버그, 즉 Y2K 문제가?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이슈화 됬었는데,?국가적으로?대비를 잘한덕에 큰 문제없이 지나갔습니다. 하지만?2000년이 되자 더 큰(?) 문제가?발생했었으니 바로 전세계를 통틀어 넘버원 공룡이 기습적으로 큰 똥을 하나?싼거였습니다.?그 똥이 바로 마이크로소프트 사의 윈도우즈 미 ( Windows ME, Windows Millennium Edition) 였죠.

평소 마이크로소프트 사에 대해 호의적이었던 저는?49,500원이라는 가격에 혹해서 구입했었습니다.?구입처는 경기고등학교 앞 서점에서 구입했었죠.

다들 아시다시피 이 제품은?이보다 더 쓰레기는 없다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최악의 OS입니다. 설치하자마자 시작버튼 누르면 커널오류가 나는게 바로 윈미였습니다. 가장 심각했던건 메모리 누수, 아무때나 발생하던 커널 오류,?윈도우즈 미디어 플레이어에서?MP3 파일을 작동시키면 첫음절이 변해서 들리던 버그?등등…?말도 못할 정도로 문제가 심각했었습니다.

그래도 돈주고 산거니까 Windows XP 처음 사용자 버전을 구입할때까지 인내를 가지고 사용했었습니다. 물론?윈도우즈 업데이트 패치를 통해 메모리 누수 문제나?윈미플의 MP3 재생 문제를 제외한 기타 잡다한 커널 오류 등은?대부분 잡기는 했었습니다. 그 패치마저 안해줬으면 끝까지 사용못했을 겁니다. 뭐 패치를 해줘도 똥에 향수 뿌린 격 밖에 되지는 않았지만 말이죠.

윈미의 장점이 있기는 있었습니다. Windows 98 SE와는 달리 펜티엄3와 펜티엄4?CPU 이름을 제대로 표기해주고, 메모리를 1GB까지 인식해줍니다. 사실 윈미를 끝까지 쓴 다른 이유는 없냐고 물어본다면 이 부분도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다른 장점도 있기는 있는데, WDM 드라이버를 공식적으로 지원한 OS 였기에 하드웨어적인?멀티채널 사운드를 지원하지 못했던?저가 사운드카드(예: 사블 PCI 128 디지탈) 들이 소프트웨어적으로 멀티채널을 지원해줄 수 있게 해줬습니다. 물론 특정 게임에서 사운드 밀림 등의 심각한 문제도 뒤따라 오기는 했지만 말이죠.

이 제품이 윈98에 비하여 덜팔려서 큰 문제는 없었을거라 보시는 분들도 꽤 되실 것 같은데, 이 제품 은근히 많이 팔렸습니다. 정확히는 대기업 완제품 PC의 OEM으로?꽤 나갔었습니다. 저같은 경우 우연히 지인분의 컴퓨터를 고쳐주기위해 집을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삼보 컴퓨터에 윈미와 제공된 것을 보고 기겁을 했었죠. 생각해보니 Windows XP 출시 1년전에 윈미가 제공된 완제품 PC를 구입하셨던 분들, 정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었을 것 같습니다.

5 thoughts on “Microsoft Windows ME 특별 업그레이드용 버전 – 패키지 모습”

  1. 지금 PCem으로 WinME를 설치하고 있는데 얼마나 쓰레기 인지 기대되는군요…(컴퓨터를 처음 샀을때부터 WinXP로 쓰던 1人)

    1. 네 있습니다. 대신 당신을 저작권법 위반등으로 경찰에 넘기는 조건으로요.

      1. 이런 썪어빠진 운영자가 있나? 단순히 os만 찾는데 무슨 저작권법? 혼자 지랄 염병하고있네

        1. 운영자인 제가 쓴 답글이 아닌, 운영자를 사칭한 사람이 쓴 댓글입니다. 그리고 욕설은 참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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