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3 : 야만용사의 금화 앵벌 방법 (왕가의 묘실)

디아블로3 진행하면서 지옥 난이도부터 슬슬 아이템 능력치의 압박을 받기 시작하더군요. 불지옥부터는 기존에 레벨업 할 시 착용하고 있던 아이템으로는 도저히 공략할 수가 없어서 경매장에서 질 좋은 아이템을 구입하기 위해서 앵벌을 하기로 했습니다.

디아블로3 앵벌에서도 매찬(마법 아이템 획득률)과 골찬(금화 획득률)으로 나뉘어지는데, 매찬의 경우 가방의 압박과 더불어 경매장에 올릴 수 있는 아이템의 한도가 10개이기에 저는 골찬으로 선택했습니다.

처음에는 지옥 난이도의 대성당을 1층부터 해골왕까지 몹을 모두 잡는 방식이었습니다. 금화 획득률이 228% 정도였기에 지옥난이도 치고는 제법 짭짤했었죠. 그러나 상승하는 물가를 잡기에는 턱없이 부족했기에 더 많은 금화를 획득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불지옥 난이도로 진입했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불지옥은 정말 만만치 않더군요. 분명 골드는 많이 떨어졌지만 앵벌 템 수준과 시간대 벌이가 지옥 난이도에 비해 좋질 못했습니다.

그러다 본것이 디아3인벤의 팁과 노하우 게시판에 올라온 G스타님의 ‘왕가의 묘실’과 관련된 앵벌 방법 글 이었습니다. 현재는 항아리방으로 더 알려진 곳인데, 지옥불 난이도에서?항아리를 깨면 금화가 후두둑 하고 보따리 채 떨어진다는 꽁수였습니다. 실제로 해보니 정말 엄청난 금화가 떨어졌고 저는 이에 탄력을 받아 노버프 303%의 금화 획득률로 이곳에서 앵벌을 하여 이제는 대부분의 장비를 맞췄습니다.

그러나 많은 야만용사 플레이어 분들께서는 이 항아리방에서 항아리를 깨는데 굉장히 어려워 하시더군요. 심지어 느린 양손으로 하나씩 깨부순다는 분도 봤으니…

저 같은 경우에는 빠르면 50초, 보통은 1분 내외로 한바퀴를 도는데, 그렇지 못한 분들을 위해 제가 도는 패턴을 공유해볼까 합니다. 우선 스킬 배분은 아래와 같이 하시면 됩니다. 보시고 취향에 따라 응용하시면 되겠습니다.

보시다시피 분노 수급에 최대한 만전을 기울인 스킬 배분입니다. 여기서 주로 사용하게 되는 기술은 ‘질주 ? 다비켜’이며, 질주에서 부수지 못한 항아리는 ‘가르기 ? 결실의 일격’으로 마무리 하게 됩니다. ‘질주 스킬을 쓰다보면 분노가 부족할 때가 있는데, 부족한 분노는 ‘전장의 함성 ? 충전’으로 바로 분노 수급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계속 도시다 보면 항아리가 모여서 나오는 구역을 눈치채실 수가 있는데, 그런 곳은 제 1 광역기로 ‘도약 공격 ? 아리앗의 부름’, 제2 광역기로 ‘발 구르기 ? 쓰라린 일격’을 사용하시면 한번에 처리할 수가 있습니다.

항아리를 깨다가 지겹거나 혹은 어쩔 수 없이 해골 몹을 상대할때면 위협의 외침 – 공갈’은 꼭 써주세요. 외침을 맞은 적은 곧바로 15% 확률로 추가 금화를 떨굽니다.

아래 동영상은 위 스킬들을 이용해 왕가의 묘실을 도는 패턴을 녹화한 영상 입니다.

저는 금화 획득률을 극단적으로 올린 템 셋팅이라 획득 반경에 대한 부분은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동영상을 보시면 획득하러 조금 되돌아가는 장면을 보실 수가 있는데, 이게 귀찮으신 분들께서는 획득 반경 옵션이 있는 템을 몇 개 장착하시면 진공청소기처럼 편안하게 금화를 빨아들이실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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