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기존에 윈도우즈 재설치용 8GB짜리 USB 메모리가 있었으나, 아버지 자동차 음악용으로 용도가 변경되었습니다. 남아있는 USB 메모르는 2GB 이하 제품들뿐.

그래서 이번에 대용량 USB 메모리 제품을 하나 구입하기로 하였고, Micron 사의 Lexar JumpDrive S57 USB? 3.0 64GB 제품으로 구입 하였습니다.

구매의 결정적인 이유는 디자인 측면이 매우 컸습니다.? 디자인 측면에서 볼때 매우 이쁜 제품이라고 생각됩니다. 슬라이드 커버와 색상이 매우 이뻐서 다른 USB 제품들은 눈에 들어오지가 않더군요. 물론 개인적으로 마이크론 사의 DDR3 메모리와 SSD를 사용하고 있어서 마이크론 사의 제품에 대한 신뢰도도 한몫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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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메모리를 장착하고 데이터를 전송시키면 위 사진처럼 불이 깜빡깜빡 들어옵니다. USB 3.0 지원이며, 속도는 포장에 적힌 수치인 150MB/s 만큼은 아니지만, 읽기에 한해서는 근접한 속도를 보여줍니다.

이 제품을 윈도우즈 설치용 메모리로 만들면 윈도우즈의 포맷 기능 한계로 인해 최대치 용량이 32GB? 밖에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64GB로 포맷하려면 MiniTool Software의 MiniTool Partition Wizard 같은 별도의 포맷 프로그램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