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브라질 월드컵 G조 예선 1차전 ? ‘미국 대 가나‘ 관람평

결과 출처 : 구글

기대하지 않았으나 상당히 재미있는 경기였습니다. 독일은 전반 30초만에 뎀프시가 골을 넣어?보험을 들어놓고 시작하게 되었죠.?반면 가나가 정말 많은 찬스를 만들었으나 너무 많이 날려먹거나 선방에 막혀버렸습니다. 특히 전반 기안의 곡사포 헤딩슛, 전반 종료 직전의 아예우의 똥볼 등은 정말 가나로써는 두고두고 아쉬울 장면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미국도 아쉬운 장면이 있었습니다. 전반 18분경 알티도어가 뒤로 밀어줬으면 완벽한 찬스가 나왔을텐데 균형이 무너진 찬스에서 무리하게 두명 사이로 슛을 하려고해 찬스를 날려먹었죠.

가나로써는 다음 경기때 존 보예 선수를 계속 기용할 것인가에 대해 많은 고심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미국의 두골 모두 존 보예 선수가 담당 선수를 제대로 마크하지 못해 먹은 골이기 때문이죠. 한번도 아니고 두번이나 개인마크를 제대로 못해 골을 먹혀버렸다는건 정말 큰 문제인데 다음 경기때 어떤 조치를 취할지?자못 궁금해집니다.

그나저나 클리스만 감독의 환호하는 모습은 지켜보는 사람까지도 흥분하게 만드네요. 개인적으로 클린스만을 선수 시절부터?좋아했는데,?미국팀이 조별 예선을 꼮 통과해 토너먼트에서도 그의?환호하는 모습을 계속?볼 수 있었으면?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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